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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jpg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29일 발표했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지난 25일 4급 승진 및 전보, 26일에는 5급 승진과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 6급 이하 공무원 290명(6급 66명, 7급 85명, 8급 139명) 승진과 25명의 신규 공무원 임용, 522명 전보 등 총 837명을 대상으로 정기인사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인사가 ▲통합10주년 대도약과 대혁신의 기반 마련을 위한 조직개편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 20% 달성 ▲코로나19 대응 읍면동 하위직 공무원 사기진작(9→8급 승진) ▲사회복지, 농업, 건축직 등 소수직렬 배려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는 이번 인사와  대규모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시는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본청의 환경녹지국과 도시정책국을 환경도시국으로 통합하고, 창원신항사업소를 해양항만수산국으로 편제하여 기능을 강화했다.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공원녹지 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푸른도시사업소를 신설했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대도약과 대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을 효율적으로 재정비하고,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재적소 인력배치에 초점을 뒀다”며 “새롭게 개편된 조직을 조기에 안정화시켜 시민불편이 없도록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새로운 10년 창원의 대도약과 대혁신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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