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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린, 사회적 분야...18개 사업

시군과 함께하는 뉴딜사업 추진으로 뉴딜사업 성과확산 도모

경남 지역경제 확산, 탄소중립 실현, 사회안전망 구축 기대

 

거제도뉴딜사업.jpg

 

 

경남도는 경남형 뉴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군을 대표하는 18개 사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사업은 스마트그린사회적 뉴딜 사업의 성격에 부합하면서 사업계획을 구체화한 사업이다.

 

스마트 뉴딜분야

(함양군)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사업 (김해시)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사업 (거창군) 스마트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등 11개 사업으로, 경남 주력산업의 스마트 산업 고도화와 기술 고도화 등 경쟁력에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린뉴딜 분야

(창원시) 수소산업특별시 조성 (사천시)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 (함안군) 질날늪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등 6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것으로 스마트 그린산업 기반 확산과 친환경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회적 뉴딜 분야 사업

(밀양시)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하여 코로나 이후 심화하고 있는 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돌봄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신설된 뉴딜추진단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서부경남 발전전략이 포함된 ‘2022년 경남형 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2022년 뉴딜 추진계획'이 본궤도에 안착한다면 2025년까지 166개 사업에 20조 원을 투입하여 143천여 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아울러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추진하는 경남형 시군 우수사업 공모는 오는 4월에 4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여 도비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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