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18개 전 시군에서 참가자 모집 시작
3월부터 신청가능...연간 2~3차례 나눠서 모집
SNS에 경남관광 홍보과제 수행하면 최대 29박까지 지원
경남도가 올해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참가자 모집을 3월부터 18개 시군별로 확대 시행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은 2020년 도내 5개 시·군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이래 작년에도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은 장기체류형 여행 프로젝트로 만 19세 이상의 타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각 SNS 활동이 활발한 신청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빠른 곳은 3월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1명 또는 2명을 팀으로 총 720팀 정도를 연간 2~3차례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팀별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 하루 5만 원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 원의 체험비가 1회에 한해 지원된다.
상세 모집일정과 여행기간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 또는 각 시군 관광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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