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등 도내 10개 대학 '자율개선대학' 선정
교육부가 23일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 역량진단'에서 경남대, 창원대 등 도내 10개 대학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진단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323개 대학(일반대 187개교, 전문대 136개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도내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는 경남대, 창원대, 경상대, 영산대, 거제대, 남해대, 동원과기대, 마산대, 연암공대, 창원문성대 등 총 10개 대학이다. 자율개선대학은 정부 대학재정지원사업 개편에 따라 정원감축 권고 없이 2019~2021년 일반재정 지원을 받고 자율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