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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마스크 71만매 긴급 지원

by 송희영 기자 posted Apr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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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_사진.jpg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3일부터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마스크 71만매를 긴급 지원한다.

 

시는 현재 마스크 5부제로 마스크가 공급되고 있지만, 건강취약계층에 속하는 어르신들의 약국 줄서기로 인한 또 다른 감염 위험을 막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65세 어르신(1955.12.31.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총 15만3867명이다. 시는 1차로 3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5만7928명에게 KF94마스크 1매과 덴탈마스크 3매를 전달한다. 2차로 7일부터 65세 이상에서 74세 이하 어르신 9만5939명에게는 덴탈마스크 5매를 순차적으로 공무원과 이‧통장, 자원봉사자가 각 세대에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임신부(2만1000매), 대중교통 운수종사자(1만1000매), 아이돌봄과 노인요양시설 시설종사자(1만2000매) 등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배부한 바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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