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제신문

경남도,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 계속 추진

by 송찬용 기자 posted Mar 2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8억여 원 투입, 노후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기대

준공 15년 이상 공공임대주택, 도내 3개 단지 1,290호 대상

 

경남임대주택.png

 

경남도가 올해도 노후화된 영구임대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구임대 50년 공공임대주택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도내에는 창원시의 개나리3차시영임대아파트, 통영시의 도천미수아파트 등 3개 단지 1,290호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노후화한 시설을 개선한다.

 

경남도는 올해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에 83,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용부분의 공동배관 교체, 세대분전반 교체, 수전 교체, 외벽도장 및 옥상 방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경남도는 4월 공사발주 및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2009년부터 꾸준히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3년 동안 총사업비 1117,500만 원을 투입, 6개 사업유형 35개 사업을 시행하여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Articles

1 2 3 4 5 6 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