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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억 원 생산소득유발효과, 976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

산업시설용지 82천 평, 복합용지 62백 평,지원시설용지 99백 평 조성

단독주택용지 90% 분양 완료 

 

양산산업단지.jpg

 

경남개발공사는 양산시와 경남개발공사가 동남권 산업발전 거점기지로 육성 중인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가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2023년 준공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는 부울경 광역교통망의 중심에 산업복합지원시설용지(323,730)를 조성하여 광역교통망을 갖춘 동남권 산업거점 기지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주거용지 중 공동주택용지 분양의 경우 219:1의 경쟁을 통해 전국 건설업체에 분양완료 되었고, 단독주택용지 역시 90% 분양 완료된 바 있다.

 

특히 산업시설용지(271,696)의 경우 올해 상반기 부울경 지역 업체들에게 공급해 적극적인 지역경제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상남도 및 양산시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입주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지원 계획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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