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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수소충전소.jpg

 

창원산업진흥원은 자동차산업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태광후지킨, 주식회사 지티씨, 엠에스이엔지,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간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자동차산업핵심기술개발 공모사업으로 ‘수소버스 충전시간 1/2 단축 및 튜브트레일러 운송용량 2배 이상 증대를 통한 수소충전시스템 기술 개발 실증사업’이다.  

 

사업비는 28개월에 86억6000만원이 소요되는 중·대형 사업으로 국내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실증사업은 중소기업 주도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가 산업 내실화에 기여하며, 관내 수소관련 기업(주식회사 지티씨)과 사업 수행을 통해 선진국형 산업 생태계 구성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산업진흥원은 협약기관에서 개발된 수소 튜브트레일러에 대한 실증 및 충전소 데이터 수집 업무를 팔룡수소충전소와 성주수소충전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수소전기차의 수요 증가에 맞춰 수소충전소의 확충이 불가피한 실정에서 핵심설비인 수소압축기를 국내 기술로 구축해 관내 기업들이 향후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관련 일자리 창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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