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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주)피엠지가 16일 진해구 일원에 중소형 특수선 스마트 조선소 유치 관련 투자협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피엠지는 500억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특수선 전문 스마트 조선소를 완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알루미늄 선박 거점화 및 중소형 선박 설계 선두주자로 입지를 구축할 전망이다.

㈜피엠지는 창원시 의창구 소재기업으로, 어선, 상선, 연안경비정 등 중소형 선박과 제트보트 등 레저용 선박의 설계·건조·수리전문 기업으로 2023년까지 총 매출 1천500억 달성을 목표로 이번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초고속여객선을 포함해 올해 수주금액만 이미 1천억원을 돌파했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가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조선산업을 일으키고,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진해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피엠지의 투자계획에 따라 첨단 알루미늄 선박 조선소 건립에 필요한 투자 부지를 추천했으며, 향후 기업의 원활한 투자진행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 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스마트 선박건조 시스템 구축과 중소형 특수선박 기술지원센터, 첨단함정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기술 발전 또한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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