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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무상증자를 완료한 삼보산업이 수급 불안정을 이겨내지 못하고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삼보산업은 전일 대비 2,880원(-25.26%) 하락한 8,520원 기록하며 도내 상장사 종목 중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알루미늄 합금 및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지난 14일 유무상증자를 완료하고 28일 추가 상장을 앞두고 있었다.

 

28일 상장되는 주식수는 유상증자물량 135만주, 무상증자 물량 137.5만주로 기존 발행 주식수 140만주 대비 190%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한 증권 관계자는 "신주 상장을 앞두고 2거래일 전부터 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하락은 추가 상장 이후 물량 부담을 염두에 둔 주주들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삼보산업은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에 위치한 회사로 지난 해부터 자동차산업의 침체와 알루미늄합금 부문 경쟁 심화로 매출이 감소했고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기도 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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