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한일단조(024740)가 해외 구매주문 접수 사실을 발표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를 기록했다 11,068,903증가한 673% 거래량은 전일대비.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655오른(12.50%) 원 295일 거래에서 전일 대비 12한일단조는
한일단조는 이날 한 때 26% 이상 상승한 2,98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는 장 시작 전 한 언론을 통해 글로벌 파워 트레인 메이커인 다나(DANA)사의 미주법인과 독일법인으로부터 구매주문서(PO; Purchase Order)를 접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일단조는 PO 수주를 통해 다나 미주법인으로부터는 액슬샤프트 연간 19만개 물량을, 다나 독일법인에는 연간 7만5,000개 물량의 튜브샤프트를 수주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26일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바 있다. 유상증자주당 예정발행가는 주당 1520원으로 최초 신고서 제출일 1,680원보다 160원 하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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