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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국채 쇼크로 폭락했다. 유럽증시도 1% 이상의 낙폭을 보이며 동반 하락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다우산업 지수는 665.75P(-2.54%), 나스닥은 144.92P(-1.96%)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미국보다 먼저 마감한 유럽증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독일 1.68%, 프랑스 1.64%, 러시아 증시는 1.57% 하락했다.

 

원인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에 있었다. 전랄 2.79%까지 치솟았던 미국채금리는 유럽증시가 열리는 동안 2.85%까지 상승했다.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 변동성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추가적인 외국인들의 매도세를 걱정하고 있다.

 

실제 코스피 시장에서는 지난 나흘동안 외국인들이 1조 5천억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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