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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및 바이오 신소재 개발기업 아미코젠(092040)은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번 특허는 아미코젠의 핵심기술인 콜라겐 분해효소를 이용해 트리펩타이드 함량이 특이적으로 높은 콜라겐 제조방법에 대한 원천기술이다.

 

회사 측은 "트리펩타이드가 반복되는 3 나선구조로 형성된 콜라겐은 기존의 프로테아제 효소를 적용할 경우 무작위적 분해가 이뤄지기 때문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함량이 낮을 밖에 없지만,  아미코젠의 콜라겐 분해효소(Bacillus Protease, BP) 적용할 경우 효소가 트리펩타이드만 선택적으로 잘라내기 때문에 함량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트리펩타이드 Glycine-Proline-Hydroxyproline(GPH) 함량이 3.2% 특이적으로 높다. GPH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섬유아세포(Fibroblast) 활성과 히알루론산 합성을 유도시켜 피부 보습 주름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 회사 기존 제품인 콜라겐 펩타이드는 나노사이즈의 저분자 콜라겐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장점이 있는데, 여기에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차세대 콜라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 현재 트리펩타이드 성분의 피부보습, 주름개선 기능성 인정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으로 긍정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말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2000년 설립되어 2013년 코스닥에 상장한 경남 진주시 소재 기업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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