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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가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자료를 바탕으로 20173분기 창원 수출입동향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분기 창원시 수출액은 451,964만 불(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 수입은 137,219만 불(3.1% 증가)해 총교역액은 5.7% 증가한 589,183만 불을 기록했다.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해 올해 들어 처음 분기 총교역액 증가를 보였으며, 무역수지 흑자액은 8.0% 증가한 314,745만 불을 기록했다.

 

경남 교역에서의 비중을 보면, 수출은 29.0%, 수입은 32.4%, 무역수지 흑자액은 27.7%, 총교역액은 29.7%를 점했다.

 

창원시 산업별 전년(20163분기) 대비 수출액 증감을 보면 산업기계(+25.9%), 전기기기(+18.2%), 가정용전자제품(+17.0%), 조선(+13.7%), 기계요소·공구 및 금형(+3.4%), 전자부품(+2.8%) 수출이 증가한 반면, 철강제품(-19.3%), 수송기계(조선제외)(-11.0%), 기초산업기계(-2.2%)는 감소했다.

 

3분기 주요수출품(MTI 4단위 기준)자동차 부품’(5677만 불), ‘건설중장비’(27,044만 불), ‘냉장고’(26,610만 불), ‘금속절삭가공기계’(23,232만 불), ‘펌프’(22,702만 불), ‘세탁기’(19,524만 불) 등이다.

 

전년 대비 수출액이 증가한 품목은 주얼리’(+229.0%), ‘원동기’(+54.8%), 선박엔진 및 그 부품’(47.4%), ‘접시세척기’(+45.3%), ‘건설중장’(+41.3%), 기타기계류’(+41.7%), ‘섬유기계’(+37.9%), ‘변압기’(+29.3%), 냉장고(+26.3%), 세탁기’(+13.0%), ‘베어링’(+10.8%) 등이며, 수출액이 감소한 품목은 화학기계’(-48.0%), ‘승용차’(-13.1%), ‘공기조절기’(-3.1%), ‘운박하역기계’(-3.8%) 등이었다.

 

창원 주요 수입품은 원동기’(8,881만 불), ‘펌프’(6,720만 불), ‘알루미늄괴 및 스크랩’(6,628만 불), ‘자동화기기’(5,732만 불), ‘베어링’(5,542만 불), ‘’(5,502만 불), ‘항공기부품’(4,362만 불) 등이다.

 

전국 지자체별(특별·광역시 포함) 무역수지 흑자액은 충남 아산시, 울산광역시, 경남 거제시, 경북 구미시, 경기 용인시, 충북 청주에 이어 5번째를 기록했다.

 

20173분기 창원시 주요 교역국은 총교역액 순으로 미국(116,054만 불), 중국(98,072만 불), 일본(46,081만 불), 베트남(29,871만 불), 독일(29,746만 불), 멕시코(28,934만 불), 인도(23,738만 불), 싱가포르(11,825만 불), 아랍에미레이트(11,800만 불), 러시아(1239만 불) 등이었다.

 

창원 최대 수출국은 미국으로 95,716만 불 수출해 창원 총 수출의 21.2%를 차지했으며,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27,977만 불 수입해 총 수입의 20.3%를 차지했다.

 

미 수출은 18.7% 증가한 95,716만 불, 수입은 10.9% 증가한 2338만 불로 무역수지 흑자액은 21.0% 증가한 75,377만 불을 기록했다. ‘변압기’(+88.3%), ‘접시세척기’(76.2%), ‘섬유기계’(+41.0%), ‘건설중장비’(+36.5%), ‘세탁기’(+33.4%), ‘금속절삭가공기계’(+30.2%), ‘냉장고’(+26.5%), ‘항공기부품’(+24.0%), ‘펌프’(+22.9%), ‘자동차부품’(+21.4%) 등 주요 품목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반면 중 수출은 24.2% 감소한 794만 불, 수입은 5.1% 증가한 27,977만 불로 무역수지 흑자액은 36.0% 감소한 42,117만을 기록했다. ‘전동축 및 기어’(-64.6%), ‘기타기계요소’(-60.3%), ‘자동차부품’(-34.7%), ‘펌프’(-34.0%), ‘금속절삭가공기계(-33.2%) 선박용 엔진‘(+57.6%)을 제외한 주력 수출품이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대륙/경제권별로 살펴보면, 창원의 ASEAN 수출은 65.0% 증가한 6560만 불, 수입은 19.6% 증가한 6,778만 불을 기록했고, 무역수지 흑자액도 73.3% 증가한 53,782만 불 실적을 올렸다.

 

창원의 EU 교역도 전년 대비 호조를 보였다. 수출은 20.5% 증가한 56,596만 불, 수입은 9.1% 감소한 29,930만 불로 무역수지 흑자액은 90.0% 증가해 56,596만 불을 기록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3분기 창원 수출 호조는 미국과 ASEAN이 주도했다.”, “백색가전과 산업기계의 견조한 수출실적이 창원 전체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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