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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명 추가...도내 확진자 285명

by 송희영 기자 posted Sep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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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지역감염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4일 오후 5시 기준 김해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5명이라고 밝혔다.

 

경남 288번 확진자는 김해시 거주자로 지난 9월 16일 확진된 경남 27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두 사람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동료 사이다. 

 

경남 277번의 접촉자로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고 9월 21일 첫 증상이 나타나 23일 김해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24일 낮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주 86번 경남 방문과 관련해 지난 19일과 20일 동안 도내를 방문했고, 현재까지 접촉자 23명과 동선노출자 32명이 파악돼 모두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양성 1명(경남 287), 음성 49명이고,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이 5명이다.

 

24일 오후 5시 현재 경남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5명이고, 260명이 퇴원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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