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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호흡기전담클리닉 5곳 지정

by 송찬용 기자 posted Feb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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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호흡기전담클리닉.jpg

 

3일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전국 병·의원 391곳에서 코로나19 환자 진단과 재택치료 관리를 전담한다.

 

김해시에 따르면 지역 호흡기전담클리닉은 5곳으로 율하꿈나무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 중앙병원, 진영새싹병원, 아이사랑병원, 서울새싹병원 등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는 코로나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다. 이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해당 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다.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로 배정된 확진자는 해당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관리하게 된다. 60세 이상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하루 2회, 그 외 저위험군은 하루 1회씩 전화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경남지역에선 김해 5곳을 포함해 모두 34곳이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됐다.

 

이 외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은 내동 바른등신경외과의원, 부원동 김해신세계의원, 장유 바른이비인후과의원, 장유 보강연합의원 등 15곳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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