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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산기술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시동'

by 송찬용 기자 posted Jun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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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전차 / 사진=현대로템

 

 

12일 방산전략기술 지정 협의체 첫 회의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방산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기 위한 '방산전략기술 지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12일 창원대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창원대, 경남테크노파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8개사가 참석하였다.

 

회의는 경남도의 국가(첨단)전략기술 추진방향 및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도내 방산기업 기술 발굴 논의, 기술 지정신청서 작성 지도, 기술 지정 관련 기업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미래산업과장은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연계, 신규투자 활성화 등 방위산업의 고도화·첨단화를 통해 방위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해 가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내의 방산기술들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되도록 중앙부처에게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방사청에서는 방산기업의 기술혁신 및 신규 투자 활성화, 양질의 인재 확보, 첨단 방위산업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를 위해, 산업부의 '국가첨단전략기술'과 기재부의 '국가전략기술'에 방산 기술을 추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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