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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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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15일까지 열린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 특판행사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경남의 봄철 산나물이 서울시민들의 입맛을 매료시켰다.

 

경남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경남 임산물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개최해 지난해 대비 36%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남 12개 시군의 임업후계자협의회에서 직접 생산한 산마늘, 곰취, 두릅, 머위 등 봄철 산나물과 표고버섯, 대추, 황칠 및 대나무 등을 이용한 각종 임산가공품 등 108개 품목을 판매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일찍 생산되고 있는 경남의 봄철 산나물은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타지역 상품에 비하여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아주 신선하다'는 고객평가로 준비한 물량 전부를 판매해 매출 1억 4600만원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임업후계자협의회 회원들이 행사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함으로써, 품질 좋은 물품을 준비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와 판매, 판매 후 사후관리까지 임업인이 직접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는 '경남형 임산물 선순환 유통체계'를 실증하는 사례가 됐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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