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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대교.jpg

 

남해대교 옆에 새로 건설 중인 교량 이름이 노량대교로  최종 확정됐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지명위원회가 지난 9일 회의를 열어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연결하는 교량 이름을 '노량대교'로 확정했다고 고시했다.

경남 남해군과 하동군은 그 동안 이 교량의 명칭 문제를 두고 두 지자체 간 갈등을 빚어 왔다. 이번 교량 명칭 확정으로 남해군이 주장해 왔던 '제2남해대교' 대신 하동군이 제시한 '노량대교'가 인용되면서 남해군의 반발이 예상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국가지명위원회 결정은 상당히 당혹스럽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행정소송까지 검토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대책위원회를 열어 공식 입장을 정해 향후 대응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노량대교는 길이 990m로 오는 6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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