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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남해군의 열대야 지속일수가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부산기상청은 남해군의 올해 열대야 지속일수가 13일을 기록해 1983년보다 1일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남해군 이외에도 부산 21일, 산청군 3일의 열대야 지속일수를 기록해  1973년 이래 열대야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고온 현상의 이유로는 대기상층에 발달한 티벳 고기압이 한반도까지 확장해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고온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 ▲맑은 날씨로 인해 강한 일사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 밖에 지역별  올해 열대야 지속일수는 울산 9일, 창원 6일, 통영 9일, 거제 9일 등이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겟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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