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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jpg

 

경남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경남지역 도시 4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5로 전월대비 0.9p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하락은 지역 주력산업 부진 지속과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현재경기판단CSI(72→67), 현재생활형편CSI(88→84) 등이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월중 경남지역 수출은 선박을 중심(-85.8%)으로 전년동기대비 63.3% 감소했다.

반면 소비지출전망CSI(99→102)는 교육비, 의료·보건비 항목이 반등했다. 하지만 경기에 민감한 내구재, 의류비, 외식비 등이 하락함에 따라 소비 회복세가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개별 소비자동향지수(CSI)는 현재가계저축(86→84)은 하락한 반면 현재가계부채(108→111) 및 가계부채전망(104→108)은 상승하고 있어 경남지역 가계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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