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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시내·시외버스 노사가 마라톤 회의 끝에 내년도 임금 인상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경상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경남버스노조가 1일 새벽 4시 주52시간 근무에 따른 손실보전금 13만원 지급에 합의함으로써 임금협상에 최종 합의했다.

 

이로써, 오늘부터 예고됐던 버스운행 중단사태도 해결됐다.

 

시내·시외버스 노사는 어제(3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왔다.

 

이에 따른 사측의 중재 신청에 지방노동위원회가 조정안을 제시해 노사 양측이 합의에 도달했다.

 

당초 사측은 손실보전금 7만원 인상을 제시한 반면 노측은 27만9030원 인상을 요구해 왔다.

 

그동안 사측은 승객감소, 인건비, 유류비 등 운송원가 상승으로 인해 누적 적자가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임·단협에서 노조가 올해 임금인상을 요구하지 않기로 합의해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맞서며 별다른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아 왔었다.

 

 

경남겨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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