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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회의사진.jpg

 

경남도가 1일 김해 신공항 건설로 인한 소음피해 최소화 방안과 보상대책 마련을 위한 '김해신공항거설 자문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인제대학교 박재현 교수가 제안한 신설활주로를 남측방향으로 3~4km 이동한 11자 형태의 활주로와 경남발전연구원 마상열박사가 제안한 남측방향으로 2.0km 이동한 11자 형태의 활주로, 김해시에서 제안한 동쪽 V자형 활주로 등 4개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논의결과 사업비는 증가하지만 소음피해 최소화에 가장 적합한 11자형 활주로 2개안과 동쪽 V자형 활주로안 등 3개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여 기본계획에서 검토 후 반영토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도는 그동안 김해신공항 건설에 따른 소음피해 대책 등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김해신공항건설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9월 11일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9월 14일에는 도와 김해시, 도의원과 시의원이 참여하는 간담회 개최하여 도와 김해시의 의견을 조율하였다.

 

16-2. 참고자료(활주로 위치 대안).jpg

 

 

아울러 신공항건설에 따른 경상남도 개발방안 수립 정책연구를 실시하고 국토교통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근본적인 소음대책 수립 등 경남도 현안을 건의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김해신공항 건설을 위해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소음문제에 대해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최적 대안 모색에 힘써 달라”며,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판단하여 도민과 김해시민들의 동의와 지지 속에 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대행은 “자문위원회에서 검토된 11자형 활주로 2개안, 동쪽 V자형 활주로 안 등 3개안과 소음보상 기준 확대, 배후도시 건설, 신공항 접근 교통망 구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추후 국토부장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와대 등을 방문하여 도의 입장을 공항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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