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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2층버스 1만명 돌파 1.jpg

 

창원시는 ‘시티투어 2층 버스’가 운행 40여 일 만에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2~2016년 운행된 1층 시티투어버스의 연간 평균 탑승객이 8200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2층 버스는 불과 한 달여 만에 1만 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운 것으로, 창원관광을 대표하는 킬러 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지난 9월 22일부터 운행되기 시작한 ‘시티투어 2층 버스’는 9월 1196명, 10월 8803명 등 10월말 총 9999명(환승객,무료탑승객 포함)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1일 오전 1만 번째 승객을 태웠다.

 

특히 성공리에 개최된 ‘제16차 세계한상대회’와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이었던 지난 10월 25~31일 7일간 260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새롭게 도입된 2층 시티투어버스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창원시 관광알리기 홍보단 60명도 1만 명 돌파를 축하하며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 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 1500만 관광객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시티투어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창원시관광알리기홍보단은 5개 구청 30명 총 150명으로 지난해 10월 구성됐으며, 평소 지역관광명소 발굴과 함께 홍보, 관광지불편 모니터링 등의 관광활성화 활동을 해왔다.

 

조진희 창원시관광알리기홍보단 회장은 “봉암유원지 주차장 준공식,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기공식, 창원·마산·진해 빛의 거리 점등식 등 창원의 대표적 관광행사에 직접 참가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홍보단 한사람 한 사람이 ‘홍보대사’라는 심정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발로 뛰어 ‘2018년 창원방문의 해’ 성공에 꼭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티투어 2층 버스(좌석 70석)는 오전 9시 30분 창원중앙역을 출발해 용지호수공원~창원의 집~시티세븐~마산 상상길~마산어시장~진해 제황산 공원~진해루~창원중앙역 등 8개 주요 관광지를 1일 5회 순환하는 일정으로 지난달 22일부터 2대 운행하고 있다. 승차권(성인 5000원/청소년 등 3000원)을 1회 구입하면 종일 자유롭게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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