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 운영

 

김해시가 2021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를 기한 내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5월 한 달간 김해시청 세무과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가 독자신고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5월 31일(성실신고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김해시는 종합소득세 모두 채움 신고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 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해당 대상자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금융기관 등에 납부하면 신고를 완료한 것으로 인정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신고납부대상자는 전자신고가 원칙이지만 모두채움납부서를 받은 고령자와 장애인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방문 민원인에게는 납세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별도로 운영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www.hometax.go.kr)와 위택스(www.wetax.go.kr) 연계를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 모바일 앱인 손택스에서도 지방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