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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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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소노연구소(대표 김호민)가 내년 1분기 손익분기점 도달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소노연구소는 10월 2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남지역 3개기관 공동 피칭대회'에서 개발 중인 '압형을 이용한 매직페이퍼'를 공개했다.

 

매직페이퍼는 미리 압형처리를 해 놓은 종이를 문지르면 그림이 나오는 '기능성 종이'로 아동이나 노인 대상 놀이 및 치유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

 

회사는 매직페이퍼를 천문대와 테마파크 등에 체험형 문화상품으로 우선 공급을 추진하고 향후 경남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부산, 경남지역 천문대 연간 방문객 15만명을 대상으로하는 천체 별자리 압형 매직페이퍼와 고성 공룡테마파크 방문객을 위한 공룡 모양 압형 매직페이퍼를 제작해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아동 교육 콘텐츠 시장 진입 이후 고부가가치가 예상되는 일반인 대상 콘텐츠 개발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소노연구소 김호민 대표는 "매직페이퍼는 저가형 체험 놀이 콘텐츠로 교육과 치유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1인기업으로 감당하기 힘든 제작 여건을 감안해 핵심 파트너들과 인쇄, 기계제작, 목평 동판 제작, 유튜브 제작 등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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