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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주)에프원공조 송지훈(43)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주)에프원공조 송지훈 대표는 에어컨 부품 제조·개발기업으로 '삽입형 메쉬'를 개발해 에어컨 원가 절감 및 품질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프원공조는 2018년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이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창업자금', 기술보증기금 대출 등을 통해 생산 자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부품은 냉난방기 냉동싸이클 설계를 단순화하고 용접 포인트를 줄여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독창적 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2018년 태국법인 설립과 S전자 납품, 2020년 도시바·캐리어 납품에 연이어 성공했다.  

 

회사 매출은 설립 다음 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해 2019년 매출 25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30억 원, 2022년에는 1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2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30만 달러, 내년에는 50만 달러까지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에프원공조 송지훈 대표는 "우리는 고객사와 경쟁하지 않고 다만 고객사가 필요한 때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독창적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부품 가격은 우리가 정한다는 생각으로 사업에만 전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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