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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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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이문기)가 입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달 19일 일대일 노무관리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엔에스 지성 정정근 대표 노무사가 멘토로 참가했다.

 

정 노무사는 자문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에 필수적인 인사 노무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최적화된 맞춤형 노무관리 방안에 대해 조언했다. 

 

일대일 전문가 상담을 받은 입주 예비창업자 유은선씨는 "창업을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노무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게 전혀 없었다“면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조금씩 실행되면 직원 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자문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소속 전문상담위원이 창업기업이나 중소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실시한 것으로 자문단은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노무사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창원시 의창구 신화테크노밸리 5층에 위치한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입주공간과 기본 업무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업 관련 교육과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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