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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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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이문기)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5일 법무지원 일대일 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은 입주기업 아니나(주) 안세영 대표의 신청으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문위원인 최종원 변호사가 멘토로 참가해 실시됐다.

 

최종원 변호사는 자문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에게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과 해결 절차 및 방법, 그리고 사전 대비책에 대해 꼼꼼하게 조언했다. 

 

일대일 전문가 상담을 받은 입주기업 아니나(주) 안세영 대표는 "1인기업을 창업한 이후 제품을 출시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법적 문제에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면서 "앞으로는 전문가의 지적대로 법적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꼼꼼히 체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소속 전문상담위원이 창업기업이나 중소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실시한 것으로 자문단은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노무사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창원시 의창구 신화테크노밸리 5층에 위치한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입주공간과 기본 업무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업 관련 교육과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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