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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01.jpg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윤정원)는 3분기까지 입주기업 19개사의 매출이 17억5천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매출 합계 10억760만원에 비해 73.68% 증가한 것으로 추세대로라면 20억 이상의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이로써 2015년 이후 4년 연속 매출 증가세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입주기업 당 평균 매출 1억원 돌파도 목전에 두게 됐다.

 

수출은 올해 22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0만9천2백달러 대비 101.47% 증가했다. 고용인원도 5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었다.

 

입주기업 패티클㈜는 기술적 차별성과 성장성을 입증했다. 피부 수분측정센서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패티클㈜는 호르몬 분석 센서 특허 출원과 해외 수출 실적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입주기업 투자유치 분야에서는 ㈜비엠지가 큰 성과를 거뒀다. 모노레일 전문 제작기업 ㈜비엠지는 지난 7월 ‘이수도 관광 모노레일 및 전망대 건립 협약식’에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등으로부터 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의 안정적 창업과 사업 성장을 위해 센터는 창업 공간지원부터 전문가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올해 성과를 토대로 향후 입주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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