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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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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초 회계·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9일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입주기업 대표 및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성희 회계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창업기업에 필요한 재무제표 작성방법’을 주제로 120분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개인기업과 법인의 차이, 재무제표 및 제무상태표 이해하기, 손익계산서의 구성,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및 비유동자산의 분류, 기업 관련 주요 세금 등 창업 기업에게 필요한 회계와 세무 관련 내용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개인사업자와 법인 중 창업 초기에 어떤 유형의 사업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와 회계에서 재고자산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회계 지식과 세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세금의 특성과 종류를 미리 파악해서 납부 계획을 지키는 것이 절세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역에 필요한 1인기업의 창업과 자립을 위해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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