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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jpg

 

 

 

 도내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및 입주기업이 경남∙부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사업 아이템을 공개 발표했다.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이하 '김해센터')와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이하 '경남센터')는 지난 달 26일 부산 CENTAP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19 아이디어 빌드업 리그'에 참가했다.

 

부산∙경남 1인창조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간 협력체계 구축과 1인창조기업 인지도 제고, 창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해센터에서는 ()역사컨텐츠사업단 장경숙 대표와 중앙안전 송종찬 대표가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를 설명했다. 역사컨텐츠사업단은 김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지역 축제의 특색을 홍보할 수 있는 실용제품, 중앙안전은 재난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독자 개발한 관료 표시 장치를 개발해 선보였다

 

경남센터에서는 ()알앤제이글로비스가 유기농 슈퍼푸드 천연 발표 샴푸와 헤어팩을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전 성분 중 95%가 유기농 성분을 인증받은 천연 제품으로 지난해 시제품을 출시한 이후 SNS를 중심으로 소비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다인아이티, 올인원진텍, 에이비컨설팅, 벤쿡, 소셜포스트(), 온리테크, 달콤파티, 키퍼스코리아 등 지역 111인기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식품자동판매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사하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벤쿡이 1위를, 크로스비즈 지원센터 키퍼스코리아가 2해운대지원센터 올인원진텍이 3위에 선정돼 각각 창업장려지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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