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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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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1인창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케이앤스마트가 인도네시아에 통신 네트워크 장비 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케이앤스마트가 수출 추진 중인 제품은 유선통신망에서 사용하는 신호증폭 장비로 기존 통신망에 화상을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네트워크 장비이다.

 

이 제품은 원거리 통신 시 송수신 감도를 개선하고 특히, 화상통화 품질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수출을 위해 2개월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샘플 테스트를 실시하는 한편 현지 통신망과 호환성 테스트를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국산 통신장비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제품 신뢰를 확보하고 있고 가격 경쟁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올해 3분기까지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출 성과에 따라 동남아시아 다른 국가로의 수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케이앤스마트는 네트워크 기반 통신∙보안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통신장비업체에서 개발과 기술영업을 담당해 온 전문가들이 모여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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