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직영 피트니스 플랫폼 고투피트니스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피트니스&헬스케어 부문을 수상했다.

 

고투피트니스가 이번에 수상한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60개 기업 및 브랜드가 선정됐다.

 

고투피트니스는 ‘운동을 일상처럼 자연스럽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49개 직영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월 2만5000원의 합리적 회원권 가격에 기본 운동은 물론 트렘폴린, 요가, 발레핏, 태보, 보드30 등 다양한 G.X(그룹운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회원권 하나로 전지점 사용이 가능한 프리패스 혜택도 주어진다.

 

고투피트니스는 오는 10월 서면 50호점을 시작으로 부산권역 5개 지점 동시 개설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가동에 들어가 대구∙대전∙광주 등 광역시 권역과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센터 확장도 전개할 계획이다.

 

고투피트니스의 브랜드 영향력은 온라인 시장에서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5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피트니스 상품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7월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상품인 고투유니버스 출시, 8월 유튜브와 어플리케이션 기반 국내 1세대 홈트레이닝 기업 ‘건강한친구들’에 대한 지분투자와 업무제휴를 강화해 사용자와의 온라인 접점을 대폭 늘렸다.

 

이달부터는 피트니스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TV-CF를 공개하며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고투피트니스가 그 동안 이뤄 온 ‘10년간 50만명이, 오늘도 8만명이 GOTO와 함께 운동한다’는 메시지로 1등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사용자의 믿음을 전달하고 있다.

 

고투피트니스 운영사 앤앤컴퍼니 구진완 대표는 “이번 수상은 10년간 고투피트니스가 지속해 온 소비자 우선주의가 시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해 얻은 뜻 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경쟁사가 아닌 소비자와 경쟁한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피트니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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