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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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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졸업기업 중 1억원 이상 매출실적을 올린 스타트업이 9개사(27%)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14년 이후 졸업한 기업 52개사를 추적 조사한 것으로 이 중 응답에 참여한 30개사의 최근 2년간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에 따르면 졸업기업 매출이 3억원 이상은 2개사, 1~3억원은 7개사, 7~1억원은 3개사, 나머지 회사는 7천만원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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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형태는 법인전환 1개사, 개인사업자 25개사, 폐업 4개사로 센터 졸업 이후 대부분이 개인사업을 유지하고 있었다.

 

폐업한 4개사를 제외한 고용 현황은 졸업 이후 직원 1~2명 채용한 기업이 14개사(53.8%), 3명 이상이 3개사(11.5%), 나머지 9개사는 1인기업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성숙단계를 묻는 질문에는 준비시장 진입 초기단계라고 대답한 스타트업이 18개사(69%)로 성장기안정기라고 대답한 8개사(31%)2배 이상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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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핵심 고충에 대해서는 운영자금, 기술개발, 마케팅 문제 순으로 답변해 1인기업의 가장 큰 고민이 경영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있음을 보여줬다.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윤정원 센터장은 이번 조사에서 입주기업 지원 정책수립과 효율적 센터 운영을 위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면서 향후 졸업기업 협의체 구성은 물론 다양한 소통채널을 구축해 기업 간 협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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