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이문기)가 지난 달 25일부터 3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1인기업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경남, 부산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창업체험관(스타트업-프라자)과 창업적성관, 공동운영관을 운영했다.

 

박람회에서 경남,부산지역 1인기업들은 교육서비스, 지식기술서비스, 창업체험관, 핸드메이드, 디자인 앤 씽킹, 드론 & IoT, 제조 & IoT  등 총 8개 부스를 운영해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원센터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업적성검사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했다.

 

박람회에서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에이치앤피(대표 한경진)가 창업체험 기업으로 참가해 창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참관객들에게 모바일게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