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입주기업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달 29일 김해시 주촌면 김해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센터 내 19개 입주기업 대표와 윤정원 센터장 등 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8월 신규 부임한 윤정원 센터장과 입주기업 대표들과의 상견례 형식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서 입주기업 대표들은 1인 기업의 고충과 경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센터에 전달했다.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윤정원 센터장은 “지원센터는 실질적 소통 프로그램 운영해 입주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원스톱 창업 플랫폼 구축으로 김해 지역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실효성 높인 창업 전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에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형식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사업 추진 현황과 창업지식, 지원사업 정보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업을 통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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