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희 인경연구소 소장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SNS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 1인창조기업센터]

 

 

경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정규암)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SNS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를 28일 개최했다.

 

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전문가 강좌는 10여개 입주기업 대표와 1인 창업 컨설팅 관계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신은희 인경연구소 소장이 진행한 이번 강의는 ‘살아 움직이는 SNS 감성 마케팅’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차별화된 매체로서 SNS의 특성과 접근방식을 1인 창조기업에 맞게 적용하는 방법과 감성 마케팅 활용 방안과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강의에 참여한 화장품 판매 기업 디어먼 김은란 대표는 “제품 특성상 감성 마케팅 비중이 높은 편인데 이번 강의를 통해 신제품 런칭 전략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용호동 경남발전연구원 3층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에게 입주 공간과 업무 시설 제공은 물론 창업교육과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