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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jpg

 

 

김해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처리비를 평균 30% 인상한다.

이에 따라 쓰레기 처리비용은 1인당 연 평균 1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연간 6000원 정도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종량제봉투(마대 포함) 기준 가격으로 5ℓ 150원→200원, 10ℓ 300원→400원, 20ℓ 600원→800원, 30ℓ(마대 신설) 1200원,  50ℓ 1800원→2400원, 75ℓ(봉투 신설) 3600원으로 인상된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칩은 3ℓ 120원→180원, 5ℓ 200원→300원, 10ℓ 400원→600원, 20ℓ 800원→1200원, 40ℓ 1600원→2400원, 120ℓ 4800원→7200원으로 오른다.

공사장과 사업장의 생활폐기물 처리비는 1㎏당 3만5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조정된다.  

시는 최근 쓰레기 발생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물론 지나치게 낮은 청소관련 주민부담률을 현실화해 불건전한 청소재정 자립도를 제고하는 등 배출자 부담원칙을 강화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자 하는 선순환 방안이라고 이번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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