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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울진에서 감염 확인, 전국 확산 조짐

농식품부, 확산속도 '20km 이상' 추정도

 

 돼지열병회의.jpg

                                                                                                                                                (사진제공=경남도청)

 

경남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지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128일 충북 보은에 이어, 8일과 10일 경북 상주·울진 등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발견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확산 속도를 '20km' 이상이라는 견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남도는 15일 농식품부·경남도·시군·한돈협회 간 대책회의를 열고 도내 시·군별 양돈농가의 방역시설 설치 현황과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도·시군·한돈협회·전문가 등의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경남도는 42억 원을 투입해 'CCTV 등 방역인프라 설치 지원 사업''돼지농가 8대 방역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하여 국비 지원을 건의 하였다.

 

또한 가축전염병 병원체 유입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도록 내부울타리, 전실 등 방역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축산차량에 의한 병원체 유입 사전 차단을 위해 20199월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살아있는 돼지와 사료 등에 대한 반입·반출 제한 조치를 지속 시행하는 한편, 거점소독시설 20개소와 통제초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양돈농장 발생현황은 경기 9, 인천 5, 강원 7건 등 총 21건이며, 야생멧돼지감염건수은 경기도 656, 강원도 1,351, 충청북도 96, 경북 17건으로 2,120건으로 확인되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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