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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기를 맞아 함안군북농협을 방문한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사진=경남농협]

 

경남농협이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대농업인 벼수매 자금 지원을 위한 무이자 자금 691억원을 수매 농협에 지원하는 등 벼 수확기 지원에 나섰다. 

정부가 올해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곡 35만톤을 수매하기로 한 가운데 경남농협과 도내 벼수매 농협들은 농업인들의 수매 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해 주기로 했다.

또한 산지와 시장 동향, 벼수급 상황 등을 종합해 시·군지부별 또는 각 농협별 합리적인 구매가격을 보장해 줄 방침이다. 

올해 전국 쌀 생산량은 385~387만톤으로 예상되어 신곡수요량 378만톤을 7~9만톤 가량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산물벼 수매에 나선 도내 벼 수매 농협들은 이달 중순까지 산물벼 수매를 완료한 후 시군과 벼수매기관 등과 협의를 거쳐 향후 포대벼 수매에 나서며 농협 자체벼 수매를 통해 농업인 조곡판매를 책임질 계획이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농업인들이 땀 흘려 생산한 벼를 최대한 매입 하여 쌀 값 안정화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소득도 높여 주자”며“농협 임직원이 합심하여 수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2일 하명곤 본부장은 함안군 군북면 산물벼 수매현장인 군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수매에 참여한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수매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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