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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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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윤정원)가 코로나 방역 실천을 위해 입주기업 간담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김해센터는 지난 달 11일 입주기업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달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실시에 대한 안내와 센터 이용에 따른 입주기업 건의사항과 의견 수렴이 폭넓게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에게 2020년도 실적 집계를 위한 안내와 주의사항, 통계표 작성 방법 등을 온라인으로 설명하고 전달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센터 측에 재택근무와 원격근무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구매와 사용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센터 방문객 편의를 위한 초인종 설치 건의와 입주기업 사무실 별 우편함 설치를 건의했다.

 

김해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입주기업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지만 필요에 따라 개별 면담과 입주기업 간 미팅을 주선하는 등 오프라인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입주기업 간 활발한 교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창업기업을 위한 사업화 지원, 교육, 네트워킹,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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