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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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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윤정원) 입주기업 중앙안전(대표 송종찬)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공개 모집한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에게 정부가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앙안전은 ‘스마트 지하관로 표지기’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창업기업으로 지난 해 5월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했다.

 

중앙안전이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 지하관로 표지기’는 기존 매립형 표지기나 표지주와는 달리 전자칩이 내장되거나 디지털 형태의 인식 표지 기능을 갖춰 스마트폰이나 전용 리드기로 지하에 매설된 관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앙안전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지원은 물론 사업 성과도출을 위한 전문가 자문, 교육, IR,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앙안전 송종찬 대표는 “지원사업 선정으로 제품 개발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노후 상하수도, 가스관, 온수관 표지기 등을 대체할 수 있도록 지자체나 산업단지관리공단, 통신사, 전력공급사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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