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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가고파국화축제1.jpeg

 

전국 최대의 가을꽃축제인 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개막 닷새 만에 관람객 60만 명을 돌파했다.

 

창원시는 총 보름간의 축제기간 중 지난 24일 개막식부터 29일 현재까지 총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총 137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389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을 20~30% 이상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닷새만의 60만 명 돌파라는 진기록은 축제개최장소를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와 빛거리가 조성된 창동,오동동 일원으로 바꾸면서 시너지효과를 불러왔다는 분석이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2.jpeg

 

실제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10개 테마 총 9600여 점에 이르는 다채로운 작품을 즐기면서 축제장 바로 앞에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 경제파급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축제를 5일 더 늘린 보름으로 잡았고, 주말도 한 차례 더 남아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교통,주차,음식,숙박 등 관람객 편의에 더욱 만전을 기해 올해 국화축제가 새로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옛 마산은 1961년 회원동 일대에서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한 곳으로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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