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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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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이문기 센터장이 한 지역 방송에 출연해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창투사 설립에 대해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이 센터장은 최근 CJ경남방송 '헬로 이슈토크'에 대담자로 출연해 "경남도가 지자체 최초로 엔젤 자본이 됐다" "도의 창투사 설립 계획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 제품 개발에 나선 도내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경남도내 창업 생태계가 경쟁보다는 동반성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제한 뒤 "창투사는 지역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 모두에게 희소식으로 창업을 통한 경제의 선순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내에는 스타트업파트너스() 3개 엑셀러레이터와 8개 엔젤클럽이 있지만 집행 자금한계와 투자 전문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노출하며 초기 스타트업 시장 확대를 견인하기에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에 설립되는 ㈜경남벤처투자는 지역 경제계가 주도적으로 대주주인 전문투자자를 직접 공개 모집으로 선발해 설립되는 전국 최초의 창업투자회사로 자본금 47억원 규모이다.

출자자는 경남도를 대리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억원, 대한제강 28억원,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각 5, 창원상공회의소와 센트랄, 범한산업, 삼천산업이 각각 5000만원, 대호테크 대표 정영화 개인 3억원이다.

㈜경남벤처투자는 10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투자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에는 한국모태펀드를 활용해 20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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