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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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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업계에도 타임세일같은 특정 시간대 할인 상품이 등장했다.

 

국내 최대 피트니스 플랫폼 고투피트니스(대표 구진완)는 주중 특정 시간대 할인을 적용한 새로운 시간제 멤버십 모닝&런치 프리패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닝&런치 프리패스는 주말에는 기존 회원권과 동일하게 이용하는 대신 주중 오전 6~9, 오전 11~오후 2시 중 시간대 하나를 지정해 출입하면 월 회원가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전 지점 이용 가능한 프리패스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요금제는 출근 전 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직장인들과 주중 특정 오전 시간대를 선호하는 주부나 자영업자 등을 위한 상품으로 혼잡 시간대를 피해 비교적 여유로운 헬스장 환경에서 운동을 즐기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닝&런치 프리패스를 12개월 등록할 경우 무료 운동복 대여의 혜택까지 주어진다. 해당 요금제 상품은 고투피트니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전국 고투피트니스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고투피트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는 헬스 공간에 대해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고 이용시간 분산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최적화된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멤버십 서비스"라며 "혼잡도를 요금으로 계산해 소비자에게 보상해 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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