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엘에프에너지는 31일 마산덕동생활폐기물매립장에서 ‘매립가스 자원화 및 CDM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매립가스 지원화 사업은 지난 해 2월 협약서 체결 이후, 민간이 24억원을 투자해 매립가스 발전시설 및 포집설비 82개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통해 8월부터 발전출력 700kWh로 11,520N㎥/D 매립가스를 포집 소각해 매년 약 6억 원의 전력 판매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창원시는 설명했다.
덕동매립장은 이번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으로 약 2만7천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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