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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_도시재생사업승인.jpg

 

함양군은 지난해 공모 선정된 함양읍 용평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 계획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 됐다고 26일 밝혔다.

함양읍 용평리 607-4번지(함양시장 일원)는 2018년 8월에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지구로 지난 12월에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최근 활성화계획(안)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원안가결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총사업비 165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19억원, 군비 46억원)이 투입되며, △도시재생마을관리 거점조성(한들센터) △도시재생 활성화지원 육성사업 △함양시장 및 쌀전 항노화문화곡간 조성사업 △불로장생 특화거리 조성 및 골목경제활성화 사업 △무장애 안심골목 정비사업 △집수리 지원사업 등 40여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지구인 함양읍 용평리는 일반상업지역과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인구감소와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도심 쇠퇴화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향후 함양군은 도시재생센터와 함께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주도의 사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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