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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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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규 소방준감, 1일 경남소방본부장 취임

    이상규(54) 소방준감이 제15대 경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경기도 양주 출신으로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제7기로 소방에 입문한 뒤 경기 광주소방서장, 국민안전처 소방제도과장, BH 재난안전비서관실,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탁월한 업무기획력과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소방지휘관으로서, 소탈한 성품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이상규 본부장은 취임소감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
    Date2017.11.01 By송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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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단감 따러 왔어요", 창원시 공무원 재배농가 일손 도와

    단감 수확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매우기 위해 창원시 공무원들이 직접 팔을 걷어 부쳤다. 창원시경제국 공무원들은 10월 31일 의창구 북면 봉촌마을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행사에는 깅응규 경제국장을 비롯해 직원 20여명이 참가해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작업용 장갑, 도시락, 간식 등을 사전에 준비해 일손 돕기의 의미를 더했다. 단감재배 농가주는 “나이가 많고 힘이 들어 올해 농사는 ...
    Date2017.11.01 By송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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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닷새만에 60만명 '북적'

    전국 최대의 가을꽃축제인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개막 닷새 만에 관람객 60만 명을 돌파했다. 창원시는 총 보름간의 축제기간 중 지난 24일 개막식부터 29일 현재까지 총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총 137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389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을 20~30% 이상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닷새만의 60만 명 돌파’라는 진기록은 축제개최장소를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와 빛거리가 조성된 창동,오동동 일원으로 바꾸...
    Date2017.10.31 By송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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