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유럽선사로 부터 1천348억원 규모의 특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이번 수주 계약기간이 올해 6월 28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발주처 이사회의 승인을 얻으면 최종 계약이 확정되는 것으로 그렇지 않을 경우 계약은 무효화 된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전년도 매출액 5조2천651억원 대비 2.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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